안녕하세요!

 

오늘은 맘스터치 신제품인 휠렛포테이토버거를 소개하겠습니다.

 

일하는 곳이 역 근처라 패스트푸드점이 많아요!

 

10분거리에 롯데리아, 맘스터치, 버거킹이 있는데 그 중에 맘스터치를 제일 자주 가고 있어요.

 

보통 싸이버거세트나 그때그때 새로나온 메뉴를 먹는데 이번에는 맘스터치 신제품 휠렛포테이토버거 세트를 먹었어요!

 

가까워서 직접 포장하러 가면서 버거메뉴만 메뉴판을 찍어왔어요.

 

버거에 번호에 붙어있는게 특이하네요ㅎㅎ.

 

늘 먹던 것만 먹다보니 맘스터치 버거가 20종류나 되는지 몰랐어요.

 

예전에 자주 먹었던 리샐버거도 정식 메뉴로 판매되고 있네요. 획기적인 맛이었는데 다음에는 리샐버거를 먹어야겠어요.

 

오늘은 신제품을 먹으러 온거라 휠렛포테이토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불고기포테이토버거와 동일하게 단품 4,100원, 세트 5,900원이에요.

 

 

포장을 했더니 봉투 안에 전제품 영양성분 안내지를 같이 넣어주시더라구요.

 

그 중에 신제품 포테이토버거 2종 영양성분입니다.

 

불고기포테이토버거가 칼로리 및 나트륨, 단백질 등 다 높네요.

 

고기패티 외에 계란후라이도 들어가고 소스도 불고기소스라 그런가봐요.

 

세트칼로리라 1128이라니.....

 

세트로 먹으면 콜라제외하고는 감튀까지 한조각도 안남기고 먹는데 1일1식할때나 먹어야겠네요ㅋㅋㅋ.

 

또 버거종류가 대개 그렇듯 알레르기 유발식품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알레르기있는 분들은 주의하셔야합니다.

 

 

포장지도 포테이토버거로 되어있네요.

 

맘스터치 버거는 너무 두툼한 치킨패티때문에 먹기 힘들었던 경험있으시죠.

 

저도 늘 그냥 열어서 흘리면 흘리는 대로 묻으면 묻는 대로 먹었는데 리뷰하려고 사진찍다보니까 여기 절취선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기를 잘라서 먹어도 딱히 먹기 편할 것 같지는 않죠......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먹던 대로 열었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두툼한 패티에 감자가 듬뿍 들어있어요!

 

 

거의 10개 가까이 감자가 들어있네요.

 

의외였던 건 양상추가 안 들어있는 것이었어요.

 

채소종류는 토마토와 피클만 들어있고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설마 제가 산 것만 양상추가 없는 건 아니었겠죠..?

 

토마토맛이 진해서 느끼하거나 물리는 느낌은 없었어요.

 

 

패티 저부분이 정말 두꺼워서 찍고 싶었는데 잘 안찍혔네요ㅠㅠ.

 

번의 2배가 넘는 두꺼운 패티여서 이번에도 한입에 베어물기는 실패하고 요령껏 나눠먹었어요.

 

소스는 토마토칠리소스랑 새콤한 마요네즈? 랜치? 소스였어요.

 

먹다보니 소스가 조금 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총평

 

맘스터치 휠렛포테이토버거 맛있었어요!

 

맘스터치의 치킨패티는 늘 옳구요.

 

감자는 사실 호프집에서 모둠튀김시키면 주는 납작감자튀김 맛이긴 했는데 버거에 들어있으니까 맛있더라고요.

 

예전에 한창 햄버거에 감자튀김 끼워서 먹는게 유행이었는데 이렇게 제품이 만들어지니 재밌네요.

 

탄수화물 가득이라 당연히 포만감도 상당합니다.

 

그렇지만 맘스터치만의 케이준감자튀김도 다 먹게 돼요ㅋㅋㅋ.

 

다음에 또 사먹을 것 같은 맘스터치 신제품 휠렛포테이토버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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